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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율 0.110 추락, 필리스전 무안타 후 벤치 제외 이유

김하성 타율 0.110 추락, 필리스전 무안타 후 벤치 제외 이유

해외야구 ·

김하성이 또 라인업에서 빠졌어요.
9월 8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0.113에서 0.110으로 내려앉았고, 바로 다음 경기인 9일 탬파베이전 선발 명단에서 이름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이 결장, 매체마다 해석이 갈려요.
한쪽은 부진에 따른 문책성, 다른 쪽은 상대 우완 선발에 맞춘 매치업 결장이라고 씁니다.
그래서 지금 정확히 어디까지가 확정이고 어디부터가 추측인지, 1월부터의 보도 흐름을 통째로 다시 깔아봤어요.

일단 결론부터, 숫자가 참 잔인해요

9월 8일 필라델피아 3차전,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복귀했어요.
결과는 3타수 무안타 2삼진.
팀은 필리스 선발 헤수스 루사르도에게 0-1 완봉패를 당했고,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13에서 0.110(100타수 11안타)으로 또 한 칸 내려갔습니다.

남성 1명(아시아 선수)이 화면 중앙에서 타격 폼을 취하고 있으며, SF Giants 유니폼(51번)을 입고 상반신이 프레임에 가득 차 있다.
남성 1명(아시아 선수)이 화면 중앙에서 타격 폼을 취하고 있으며, SF Giants 유니폼(51번)을 입고 상반신이 프레임에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9월 9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이 없었어요.
이틀 전인 7일 필라델피아 2차전에서도 결장이었으니, 4연전에서 두 번 벤치인 셈입니다.
지금 상황을 한 줄로 압축하면 이렇습니다 — 반등 신호를 잠깐 보여준 선수가, 시즌 막바지에 다시 '출전→부진→결장' 사이클로 돌아왔다.

김하성으로 보이는 선수가 야구장 필드에 쪼그려 앉아 배트를 들고 있는 모습. 남성 1명 얼굴과 상반신이 정면으로 클로즈업되어 있다.
김하성으로 보이는 선수가 야구장 필드에 쪼그려 앉아 배트를 들고 있는 모습. 남성 1명 얼굴과 상반신이 정면으로 클로즈업되어 있다.

그래서 9일엔 왜 빠진 건가요

이게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이 제일 궁금해할 지점일 텐데, 매체마다 해석이 갈립니다.
스포탈코리아는 이날 상대 선발이 우완 프레디 페랄타였다는 점을 들어 좌우 매치업에 따른 결장으로 설명했어요.
반면 MHN은 같은 날 이정후(샌프란시스코)·송성문(샌디에이고)까지 나란히 선발에서 빠진 걸 묶어 'K-리거 선발 전멸의 날'로 보도하면서, 김하성의 결장을 최근 타격감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정리하면 로테이션성 결장이냐, 부진에 따른 문책성 결장이냐가 갈리는 거예요.
구단이 공식적으로 사유를 밝힌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8월 이후 김하성이 결장할 때마다 대체로 상대 선발 유형과 겹쳤다는 점, 그리고 부진이 실제로 심각하다는 점은 둘 다 사실이라 두 해석이 완전히 배타적이지도 않아요.
둘 다 조금씩 맞는 얘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메츠 파란색 유니폼의 포수 앞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회색 유니폼 선수가 배팅 중인 장면. 남성 2명이 화면에 나타나며 포수는 좌측, 타자는 우측에 위치해 있다.
메츠 파란색 유니폼의 포수 앞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회색 유니폼 선수가 배팅 중인 장면. 남성 2명이 화면에 나타나며 포수는 좌측, 타자는 우측에 위치해 있다.

지금 어디까지가 확정이고 어디부터가 추측인가요

  • 9월 8일 필라델피아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시즌 타율 0.110(100타수 11안타) 경기 기록 기반, 다수 매체 동일 보도
  • 9월 9일 탬파베이전 선발 라인업 제외 발표된 라인업으로 확인, MHN·스포탈코리아 보도
  • 9일 결장 사유는 우완 페랄타 등판에 따른 매치업 요인 스포탈코리아 설명 — 구단 공식 코멘트는 확인되지 않음
  •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 불투명 스포탈코리아가 "부진이 이어지면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전망한 단계, 구단 방침으로 확정된 바 없음
  • 방출·정리 필요론 미국 매체 야드바커의 '실험을 끝내야 한다'는 취지 기사가 있었다는 요약 정보만 확인 — 원문 인용은 미확인

여기서 중요한 건 아래 두 줄이에요.
확정된 건 성적과 결장, 그것뿐입니다.
방출이니 로스터 제외니 하는 건 전부 아직 매체 전망 단계예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빨간색 유니폼의 선수가 공을 잡기 위해 이동 중인 필드 수비 장면. 남성 1명이 화면 중앙에 전신 촬영되어 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빨간색 유니폼의 선수가 공을 잡기 위해 이동 중인 필드 수비 장면. 남성 1명이 화면 중앙에 전신 촬영되어 있다.

1월부터 9월까지, 보도가 어떻게 바뀌어 왔냐면요

단발 기사만 보면 오늘 갑자기 무너진 것처럼 보이는데, 시점별로 늘어놓으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
이 시즌은 처음부터 계속 이 모양이었어요.

2026년 1월 —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손가락 힘줄을 다치고 수술. 시즌 시작 전부터 꼬였습니다.
5월 초 — 로스터 복귀. 그런데 복귀 후에도 타율이 0.068 수준에 머물렀어요.
6월 30일 — 미주중앙일보 인용 보도로 "애틀랜타의 인내심도 바닥", "더는 동행할 이유 없다"는 현지 매체 얘기가 나옵니다. 위기론 1차 점화.

7월 초 — 부상자 명단 재등재, 약 한 달 공백.
8월 5일 — 스포츠경향이 "방출은 면했으나 벤치 신세"라며 입지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보도.
8월 9일 — 팀의 8연승이 끊긴 날 선발 출전했고, 다음 날 다시 벤치. 이 시점 기록이 28경기 75타수 5안타 타율 0.067이었어요.
여기서 커뮤니티가 크게 들끓었습니다. "최저 연봉 선수여도 욕먹을 성적인데 2,000만 달러"라는 말이 이때 나왔죠.

빨간 유니폼을 입은 야구 선수 1명(하성으로 추정)이 화면 중앙에 배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상반신까지 나온다. 관중이 배경에 흐릿하게 보인다.
빨간 유니폼을 입은 야구 선수 1명(하성으로 추정)이 화면 중앙에 배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상반신까지 나온다. 관중이 배경에 흐릿하게 보인다.

시즌 최저점31경기 76타수 5안타 타율 0.066, 4타점 1도루, OPS 0.230. 정확한 날짜는 자료에 명시돼 있지 않은데, 8월 9일 기록(28경기)에서 3경기를 더 치른 시점이니 8월 중순 무렵으로 추정돼요.
타율이 아니라 OPS가 0.230입니다. 이건 진짜 그냥 서 있기만 한 수준이에요.

8월 27일 — LA 다저스전에 대타로 나와 태너 스콧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 현지에서 "2,000만 달러짜리 승리"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8월 27일~9월 1일(6경기) — 타율 0.375(16타수 6안타), OPS 0.882. 진짜로 살아나는 줄 알았어요.
9월 2일 — 워싱턴전 3타수 3안타.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안타.
9월 3일 — 2루타에 볼넷까지, 흐름 유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1루로 뛰어가는 장면. 남성 1명이 화면 중앙에 전신으로 촬영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1루로 뛰어가는 장면. 남성 1명이 화면 중앙에 전신으로 촬영되어 있다.

9월 6일 — 필라델피아 1차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7회엔 ABS 챌린지를 썼다가 실패하면서 팀의 마지막 챌린지까지 소진했어요. 타율 0.113.
9월 7일 — 결장. 팀은 아쿠냐 스리런과 라일리 3루타로 5-4 역전승.
9월 8일 — 선발 복귀, 3타수 무안타 2삼진. 타율 0.110.
9월 9일 — 다시 벤치.

그래서 8월 27일에 "김하성 살아났다"고 썼던 기사도, 지금 "이제 끝났다"고 쓰는 기사도 조금씩 성급했던 셈이에요.
이 시즌은 처음부터 반등 6경기 → 침체 4경기의 짧은 사이클을 반복해 왔거든요.
정규시즌은 이제 3주 남짓 남았습니다. 다음 사이클이 한 번 더 돌 시간은 남아 있어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흰색 홈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배팅 중인 장면. 남성 1명의 상반신이 화면 중앙에서 클로즈업되어 있고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흰색 홈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배팅 중인 장면. 남성 1명의 상반신이 화면 중앙에서 클로즈업되어 있고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여기가 제일 이상한 대목이에요, 스윙은 빨라졌는데

이 부분은 좀 놀랐습니다.
김하성의 2026시즌 평균 스윙 속도는 시속 72마일로, 데뷔 이후 개인 최고예요. MLB 평균(71.7마일)도 살짝 넘습니다.
75마일 이상 강한 스윙 비중은 19.7%. 지난해 9.4%였으니 두 배 이상 늘었어요.
즉 김하성은 더 세게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 지표가 전부 반대로 갔어요.
평균 타구 속도 85.9마일, 하드히트 비율 24.6%, 배럴 비율 3.0% — 셋 다 데뷔 후 최악입니다.
정타 비율은 통산 23.8%에서 15.9%로 뚝 떨어졌고, 배트 아래로 깎이거나 위로 먹히는 타구 비중이 각각 36.2%·39.1%까지 치솟았어요(통산 30.5%·29.8%).

세게 휘두르는데 공이 안 맞는다는 거예요.
스윙 스피드가 올라간 대신 배트가 공을 정확히 만나는 확률이 무너진 겁니다.
손가락 수술 이후 감각 문제인지, 파워를 늘리려는 의도적 스윙 개조인지는 본인·구단 설명이 없어서 단정할 수 없어요.
다만 하나는 분명합니다. 지금 방식은 김하성이 잘하던 방식이 아니에요.

파란색 유니폼 선수(좌측)가 방어 중이고, 회색 유니폼의 선수가 더블플레이를 위해 공을 잡으려는 수비 장면. 남성 2명이 화면에 보이며 야구 경기 중 플레이 장면이다.
파란색 유니폼 선수(좌측)가 방어 중이고, 회색 유니폼의 선수가 더블플레이를 위해 공을 잡으려는 수비 장면. 남성 2명이 화면에 보이며 야구 경기 중 플레이 장면이다.

2023년의 김하성은 이렇게 안 쳤거든요

커리어 하이였던 2023년 샌디에이고 시절을 떠올려 보면, 그때 김하성의 무기는 힘이 아니었어요.
준수한 타율에 볼넷을 많이 얻고, 가끔 장타를 섞는 유형이었죠. 그해 홈런이 17개, 이게 개인 한 시즌 최다입니다.
그리고 그해 스윙 속도는 리그 평균 이하였어요.
느리게 휘두르면서 정확히 맞혔던 선수가, 빠르게 휘두르면서 못 맞히는 선수가 된 셈입니다.

수비는 여전히 자산이에요. 2023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좀 얄궂은 구도가 생깁니다.

남성 1명(J.H.LEE, 51번)이 화면 중앙에서 타격 폼을 취하고 있으며, Baltimore Orioles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상반신이 나와 있다.
남성 1명(J.H.LEE, 51번)이 화면 중앙에서 타격 폼을 취하고 있으며, Baltimore Orioles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상반신이 나와 있다.

김하성이 빠질수록 동료가 상을 받는 구조라니

애틀랜타의 유틸리티 자원인 마우리시오 듀본(32)은 2023년과 2025년 아메리칸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두 번 받았어요.
MLB.com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서도 듀본을 유력 후보로 꼽았습니다.
"듀본은 브레이브스에 매우 소중하고 다재다능한 수비 자산이다", "특히 유격수로 OAA 5"라는 평가였죠.
여기에 신인 짐 자비스까지 8월 이후 유격수 경쟁에 붙었어요.

즉 김하성이 벤치에 앉는 날마다 듀본의 유격수 출전 시간이 늘고, 그만큼 듀본의 수상 가능성도 올라갑니다.
같은 팀 동료끼리 이런 역설이 생기는 게 참 묘해요.
물론 애틀랜타 입장에선 나쁠 게 없죠. 팀은 9월 7일 기준 85승 5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2위 필라델피아와 5경기 차니까요.
그리고 이게 김하성에겐 더 아픈 부분이에요. 팀이 잘 나갈수록 부진한 고액 연봉 선수는 더 도드라져 보이거든요.

빨간 머리띠를 한 남성 야구선수 1명이 흰 Braves 유니폼을 입고 화면 좌측에 서 있으며 상반신까지 나온다
빨간 머리띠를 한 남성 야구선수 1명이 흰 Braves 유니폼을 입고 화면 좌측에 서 있으며 상반신까지 나온다

"어떻게 아직도 나오냐"는 말까지 나왔어요

"어떻게 아직도 김하성이 매일 애틀랜타에서 (경기에) 나올 수가 있나"
"9회 선두타자인데 그를 대타로 안 바꾸다니"
— SNS 반응, 스포탈코리아 한휘 기자 인용

두 번째 문장은 사실 김하성보다 월트 와이스 감독의 기용법을 겨냥한 말이에요.
비판의 화살이 선수 개인이 아니라 벤치로도 향하고 있다는 뜻이죠.
비판의 핵심 축은 결국 1년 2,000만 달러(약 268억~286억 원)라는 계약 규모입니다. 성적 자체보다 그 숫자와의 낙차가 여론을 만들고 있어요.

반대편 시각도 있습니다.
스포츠경향이나 STN뉴스 같은 매체는 같은 경기를 다루면서도 위기론보다 상대 투수 루사르도의 호투에 초점을 맞춰 담담하게 썼어요.
0-1 완봉패였으니, 그날 못 친 건 김하성만이 아니었다는 얘기죠.
같은 사실을 두고 '선수 위기'로 볼지 '경기 결과'로 볼지에 따라 온도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남성 1명(아시아 선수)이 화면 중앙에서 달리는 중이며, SF Giants 유니폼을 입고 상반신까지 나와 있다.
남성 1명(아시아 선수)이 화면 중앙에서 달리는 중이며, SF Giants 유니폼을 입고 상반신까지 나와 있다.

이 선수, 이미 한 번 잘렸던 적이 있어요

지금의 위기감이 유독 크게 느껴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김하성은 어깨 부상 재활 중이던 지난해(2025년으로 추정)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389억 원)에 계약했어요.
그런데 재활이 길어지고 복귀 후에도 잔부상이 재발하면서 자리를 잃었고, 결국 웨이버 공시됐습니다.
이후 애틀랜타와 1년 계약을 맺었는데, 두 계약 사이의 정확한 시점과 경위는 자료로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해요.

그리고 9월 9일 애틀랜타의 상대가 하필 탬파베이였습니다.
다만 오해 없으시라고 한 번 더 짚어둘게요 — 이날 결장은 앞서 설명한 대로 상대 선발(우완 페랄타) 매치업 요인으로 보도됐어요. 옛 소속팀이라서 뺐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일정표가 그렇게 짜였을 뿐인데, 보는 사람 마음이 괜히 복잡해지는 거죠.

그래서 남은 3주, 답이 있긴 할까요

스탯캐스트 지표가 가리키는 처방은 사실 단순합니다.
세게 휘두르는 걸 포기하고 정확도를 되찾는 것, 그러니까 2023년 스타일로 돌아가는 거예요.
스윙 속도를 억지로 끌어올린 대가로 정타 비율이 반토막 났으니, 그 트레이드가 실패했다는 건 숫자가 이미 말해주고 있거든요.

문제는 시간이에요. 정규시즌은 3주가 채 안 남았습니다.
지금 100타수에서 타율 0.110이니, 남은 기간 내내 3할을 쳐도 시즌 타율은 1할 후반대에 겨우 닿을까 말까예요.
숫자로만 보면 이번 시즌 성적표는 이미 결정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진짜 승부처는 타율이 아니라 포스트시즌 로스터겠죠.
애틀랜타는 지구 선두라 가을야구는 거의 확정인데, 스포탈코리아는 "지금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팀이 진출해도 로스터 합류를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썼어요.
수비는 여전히 골드글러브급이고, 8월 27일엔 다저스 마무리 상대로 끝내기를 쳤던 선수입니다. 그 카드가 벤치에 앉아 있는 걸 감독이 어떻게 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요.

다음 사이클은 이번 주에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 6경기에서 3할 7푼 5리를 쳤던 그 선수가 한 번 더 나올지, 아니면 이대로 명단에서 조용히 사라질지.
이번엔 어느 쪽일까요. 저는 아직 접기엔 이르다고 봅니다만.

확정되면 이어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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